계산기와 뉴스에 나오는 단어가 낯설다면 여기서 확인하세요. 한 항목당 30초면 읽을 수 있게 짧게 정리했습니다. 검색하거나 분류를 눌러 걸러 보고, 단어를 누르면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기준금리
Base Rate
한국은행이 정하는 “돈의 도매가격”입니다. 은행이 한국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기준이 되는 금리로, 여기서 출발해 우리가 받는 대출·예금 금리가 정해집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1년에 8번 회의를 열어 결정합니다.
자세히 →코픽스
COFIX · 자금조달비용지수
은행들이 예금·은행채로 돈을 구해오는 데 든 평균 비용을 지수로 만든 값입니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며, 내 대출금리는 「코픽스 + 가산금리」로 계산됩니다. 매달 은행연합회가 공시합니다.
자세히 →DSR
Debt Service Ratio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연소득 대비 1년에 갚아야 할 모든 대출의 원금+이자 비율입니다. 「연간 원리금 ÷ 연소득 × 100」으로 계산하며, 이 비율이 한도(은행권 통상 40%)를 넘으면 신용점수가 좋아도 추가 대출이 막힙니다.
자세히 →DTI
Debt To Income · 총부채상환비율
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 다른 대출 이자의 비율입니다. DSR이 모든 대출의 원리금을 보는 반면, DTI는 주담대 중심으로 봅니다. DSR보다 느슨한 규제입니다.
LTV
Loan To Value · 주택담보인정비율
집값 대비 얼마까지 빌려줄지를 정하는 비율입니다. LTV 70%면 10억 집에 최대 7억까지 대출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지역과 주택 수에 따라 다르게 적용됩니다.
고정금리 / 변동금리
Fixed / Variable Rate
고정금리는 만기까지 이자가 그대로, 변동금리는 주기(보통 6개월)마다 지표금리에 맞춰 재산정됩니다. 통상 금리 인상기엔 고정이, 인하기엔 변동이 유리한 경향이 있습니다.
자세히 →BPS
Book value Per Share · 주당순자산
순자산(자산−부채) ÷ 발행주식수. 지금 회사를 청산하면 주주가 주당 얼마를 돌려받는지를 나타냅니다. S-RIM에서는 적정주가의 최저 출발점 역할을 합니다.
자세히 →EPS
Earnings Per Share · 주당순이익
당기순이익 ÷ 발행주식수. 주식 한 주가 1년에 얼마를 벌어들였는지를 뜻합니다. PER 방식 적정주가 계산의 출발점입니다.
PER
Price Earnings Ratio · 주가수익비율
주가 ÷ EPS. “이 회사가 버는 돈 대비 주가가 몇 배인가”를 봅니다. PER 10배는 지금 이익 수준이 유지될 때 원금 회수에 10년이 걸린다는 의미로 읽을 수 있어요.
자세히 →PBR
Price Book-value Ratio · 주가순자산비율
주가 ÷ BPS. “회사가 가진 순자산 대비 주가가 몇 배인가”를 봅니다. PBR 1배 미만이면 시가총액이 장부상 순자산보다 낮다는 뜻입니다.
ROE
Return On Equity · 자기자본이익률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내 돈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벌었는지를 봅니다. S-RIM에서는 ROE가 요구수익률을 얼마나 넘느냐가 가치의 핵심입니다.
자세히 →S-RIM
잔여이익모델
사경인 회계사가 소개한 적정주가 계산법으로, 「BPS + 초과이익의 현재가치」로 가치를 구합니다. 초과이익은 (ROE − 요구수익률) × BPS로 계산합니다.
자세히 →요구수익률
Required Rate of Return
투자자가 이 정도 위험을 감수하는 대가로 기대하는 최소 수익률입니다. 국내 주식은 통상 8~10%를 사용합니다. 높게 잡을수록 계산되는 적정주가는 낮아져 보수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지속계수
Persistence Factor
초과이익이 앞으로 얼마나 오래 유지될지에 대한 가정값(0~1)입니다. 브랜드·특허 등 경쟁우위가 강하면 0.9~1.0, 경쟁이 치열하면 0.7~0.8을 씁니다.
소비자물가지수
CPI · Consumer Price Index
가계가 사는 상품·서비스 가격의 평균 변동을 지수로 만든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물가 상승률”이 이 지표이며, 한국은행의 물가안정 목표는 2%입니다.
전세보증금 / 월세
Jeonse Deposit / Monthly Rent
전세는 목돈을 맡기고 월세 없이 사는 한국 특유의 임대 방식, 월세는 소액 보증금에 매달 임대료를 내는 방식입니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대출금리와 예금금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세히 →고용지표 (비농업고용·실업률)
Nonfarm Payrolls · Unemployment Rate
한 나라의 일자리 상황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미국의 비농업고용은 농업을 뺀 새 일자리 수, 실업률은 일할 의사가 있는데 못 구한 사람 비율,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매주 새로 실업급여를 신청한 수입니다. 고용이 좋으면 금리 인상 압력이 커집니다.
GDP (국내총생산)
Gross Domestic Product
한 나라가 일정 기간 만들어낸 모든 상품·서비스의 총합입니다. 경제 규모와 성장 속도를 재는 가장 큰 잣대입니다. GDP 성장률이 높으면 경기가 좋다는 뜻이고, 마이너스가 두 분기 이어지면 경기침체로 봅니다.
PMI (구매관리자지수)
Purchasing Managers Index
기업 구매담당자를 설문해 만든 경기 체감 지표입니다. 50을 기준으로 넘으면 경기 확장, 밑돌면 위축을 의미합니다. 실제 지표보다 먼저 나와서 경기 방향을 미리 읽는 데 쓰입니다.
소매판매
Retail Sales
백화점·마트·온라인 등에서 소비자가 실제로 얼마나 썼는지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소비가 경제의 큰 축이라, 소매판매가 늘면 경기가 살아난다는 신호로 읽힙니다.
PPI (생산자물가)
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가 물건을 출하할 때의 가격 변동을 재는 지표입니다. 생산 단계의 물가라, 시차를 두고 소비자물가(CPI)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 물가의 선행지표로 봅니다.
무역수지
Trade Balance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값입니다. 플러스면 흑자, 즉 수출이 수입보다 많다는 뜻이고 마이너스면 적자입니다. 무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선 환율·성장률과 밀접하게 움직입니다.
건축 허가
Building Permits
앞으로 지어질 건물에 대해 정부가 내준 허가 건수입니다. 실제 착공보다 먼저 나와서, 부동산·건설 경기의 선행지표로 쓰입니다.
소비자 신뢰지수
Consumer Confidence
소비자가 현재와 미래 경기를 얼마나 낙관하는지를 설문으로 재는 지표입니다. 심리가 좋아지면 소비가 늘어날 가능성이 커서, 소비 전망의 힌트가 됩니다.
실질금리
Real Interest Rate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금리입니다. 물가를 감안한 실제 이자 수익을 보여줍니다.
실망실업자
Discouraged Workers
일자리를 구하다 포기해 구직을 멈춘 사람입니다. 공식 실업률에는 집계되지 않아 체감 고용을 왜곡할 수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Renewable Energy
태양광·풍력·수소처럼 고갈되지 않거나 새로운 방식으로 얻는 에너지입니다.
신흥공업경제(NIEs)
Newly Industrializing Economies
농업 중심에서 빠르게 공업화해 선진국에 근접한 신흥 경제권을 뜻합니다.
가산금리
Spread (Add-on Rate)
코픽스·기준금리 같은 지표금리 위에 은행이 얹는 금리입니다. 대출금리는 「지표금리 + 가산금리 − 우대금리」로 정해지며, 리스크프리미엄·업무원가·기대이익 등이 포함돼 신용도에 따라 사람마다 달라집니다.
자세히 →연체율
Delinquency Rate
은행이 빌려준 전체 대출 가운데, 원금이나 이자가 한 달 이상 들어오지 않은 돈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금융감독원이 매달 집계해 발표하며, 이 수치가 오르면 은행이 가산금리를 높이고 한도와 심사를 조이기 때문에 연체가 없는 사람의 대출 조건도 함께 나빠집니다.
자세히 →소비자심리지수
CCSI, Consumer Composite Sentiment Index
한국은행이 매달 가구를 설문해, 지금 살림과 6개월 뒤 전망, 물가 예상, 소비 계획 등을 하나의 숫자로 모은 지표입니다. 과거 평균을 100으로 놓기 때문에 100보다 크면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고, 작으면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자세히 →실질임금
Real Wage
통장에 찍히는 월급에서 물가가 오른 만큼을 걷어낸 금액입니다. 통장 금액 자체는 명목임금이라고 부르며, 명목임금이 올라도 물가가 더 많이 오르면 실질임금은 줄어듭니다. 고용노동부가 매달 사업체노동력조사를 통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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